오프 더 레코드 l 앱 비즈니스 전략 구축, 똑똑하게 하는 법! 웨비나 살펴보기!


지난 6월 8일, 팽글은 유니티 레벨플레이(Unity LevelPlay), 리프트오프(Liftoff), 에어브릿지(Airbridge)와 공동으로 <오프 더 레코드 l 앱 비즈니스 전략 구축, 똑똑하게 하는 법!> 웨비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날 핵심 주제로는, 아래 내용들이 다뤄졌습니다.

  • 2023년 모바일 앱 경제와 시장 현황
  • 성공적인 앱 및 게임 비즈니스 성장 방법과 실제 활용 사례
  • 앱 및 게임 수익화 및 유저 확보 전략 구축 트렌드와 노하우
  • 롱런하는 앱의 수익화 및 유저 확보 전략과 방향성
  • 불황에도 잘나가는 앱 및 게임사가 되는 방법과 최적의 파트너

웨비나에서는 지난 몇 년간 팬데믹 이후 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 침체가 예상되고 있는 비관적인 전망도 나오는 반면, 반대로 경기 침체기 동안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큰 성장 경험을 하고 있는 기업들도 있다는 점이 언급되었는데요.

위기 속에서 오히려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어떻게 확대할지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과 그동안 펜데믹 효과를 톡톡히 보았던, 다양한 장르의 앱 비즈니스가 이전보다는 스마트한 전략 수립이 필요한 상황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앱 경제 양극화 시대에 인앱 결제-광고 하이브리드 전략이 앱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왜 중요한가에 대해 업계 최고 전문가들의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공유한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웨비나의 첫 시작은 2023년 모바일 앱 경제와 시장 현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유니티 레벨 플레이의 김세준 제너럴 매니저는 “앱 경제, 앱 이코노미, 앱 경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둘러싼 모든 경제 구독 범위에 속하며, 이미 우리는 앱 경제 안에서 살고 있다”라며, ”배달부터 금융 날씨 쇼핑 등 거의 모든 부분을 위한 앱이 존재하고, 차지하고 있는 앱 경제는 현실 경제에서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요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앱 경제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며,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1세대 아이콘이 등장한 게 2007년이라고 하면, 아직 20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앱 경제는 매년 매우 크게 성장하는 중이다”라고 앱 경제에 성장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다음으로 팽글의 함영호 한국 사업 총괄은 “앱 경제가 계속해서 성장하면서, 그에 못지않게 어려운 부분도 있다”라며, “최근 대두되고 있는 앱 마켓의 프라이버시 강화 정책이나, 경기 침체 등 여러 요인들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광고 수익화 부분에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고, 최근에는 D2C(Direct to Consumer) 광고 집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 점을 고려해 변화하는 광고시장에 대해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리프트오프의 김홍식 아태지역 총괄은 “현 시장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양극화로 볼 수 있다”라며, “캐주얼 게임 명가는 광고 집행을 공격적으로, 중간 사이즈 회사들은 광고 집행을 타이트(효율 우선)하게 하면서 DAU와 수익이 감소하는 상황이다. 유저 퀄리티가 좋고 광고 수익이 높은 개발사가 집중적으로 캠페인을 돌리면서 중소 개발사 간 양극화가 지속되고 있다”라고 현황을 전하며, 앱 경제에서 양극화가 불거지는 있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 뒤로 최근 게임업계에서 유저 확보를 진행하는 운영 추세, 업계에서 수익화 관련한 운영 추세, IAP 기반의 개발사들은 수익화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업계 전문가들간의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인앱 결제에 대해 팽글의 함영호 총괄은 “인앱결제에서도 리타깃팅이나 퍼포먼스,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협력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는 추세”라는 점을 언급했으며, 최근 앱 수익화 전략에 대해서는 “하이브리드로 수렴되고 있다. 하이퍼 캐주얼 장르에 광고만 붙이는 게 아니라 구독 서비스를 붙여 프리미엄 모델을 제공하는 등 하이브리드로 변하고, 인앱 중심 수익모델을 채택한 트리플에이(AAA) 게임도 광고를 도입해 많은 유저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최근 트렌드 중 하나로 앱 전환 포인트에 배치하는 전면 광고인 ‘인터스티셜’ 광고도 언급됐는데, 미국과 중국, 일본 대비 한국에선 인터스티셜 광고를 채택한 곳이 많지 않다고 운을 뗀 김홍식 리프트오프 아태 총괄은 “2020년부터 노출 위치와 빈도수 최적화를 꾸준히 진행한 결과로, 인터스티셜은 이제 옵션이 아닌 필수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팽글의 함영호 한국 사업 총괄은 “게임 개발사 역량만으로는 앱 유저 성향에 맞는 광고를 진행하기가 어렵다”라며, “최대한 많은 광고 네트워크를 쓰면서 앱에 어울리는 곳을 찾아야 한다”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의견을 전달하는 것뿐만이 아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여한 모든 분들께 경품도 전달했습니다.

웨비나를 완주하고 설문에 응답해 주신 분들께는 웨비나 완주상으로 ‘유니티 휴대폰 스트랩’을, 웨비나 도중 출제된 돌발 퀴즈의 정답을 맞히신 분들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웨비나 사전 등록 시 좋은 질문을 남겨주신 분들께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해 드리며 참여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고조시킨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웨비나를 놓치신 분들은 아래 웨비나 다시보기를 통해 업계 최고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웨비나 다시보기 - https://www.is.com/ko/community/webinars/kr-off-the-record-ep1/